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기차 오토바이 보조금 확인하세요
테슬라의 열풍과 더불어 아이오닉5가 나옴에 따라 전기차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나, 니로, 쏘울 등 지역 주변에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나니는 운전자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국가와 시에서 차량 보조금을 1,000~1,500만원 지급받을 수 있고 연비도 좋다보니 많이들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5의 경우에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1회 편도로 도달이 가능합니다. 서울고터에서 부산터미널까지 대략 400km가 조금 넘게 나오거든요. 위험한 상황을 막으려면 급속충전소 한번 들려서 30분 충전하고 가야겠지만 환경오염도 없고 휘
발유 대비 운행비도 저렴해서 쓸만 합니다.
휘발유나 경유 또는 LPG랑 비교해서 전기차 충전요금이 많이들 궁금하시죠? 1kWh 당 255.7원 입니다. 아직까지는 가솔린과 비교하면 같은 거리를 달린다고 가정했을때 50%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한 차이죠.
2~3년 전만 하더라도 전기로 충전한 차량을 타고 다닌다는게 거부감이 들었지만 지금은 조금만 달리다보면 도로 위에 많은 분들이 타고 나닌다는걸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얼만큼 좋은지 알려면 아래로 가보세요.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이라고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로에 위치한 곳이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곳으로 전기 뿐만이 아니라 수소 충전소 위치까지 알려줍니다. 대기오염을 막을 수 있는 자동차 및 이를 이용할때 어떤 국가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신청까지 받습니다.
≫ 환경부 전기자동차 홈페이지 ≪
지도상에 보는바와 같이 충전소 위치찾기를 통해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매번 PC로 접속하기 귀찮은 분들은 앱을 이용해도 됩니다. 회사 근처나 집 쪽에 EV 충전기가 있으면 차 탈만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 불편할 수 있죠. 많이 늘었다고는 하나 일반적인 주유소 갯수에 비한다면 아직도 많이 멀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얼리어답터 기질이 없다보니 남들이 하면 경험담을 찾아보고 어느정도 만족스럽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뛰어드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집니다. 일반도로를 달려보면 1년 전과 비교하면 정말로 많은분들이 차량을 바꾸고 타고나딥니다.
이게 메인카인지 세컨카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 시대랑 비교하면 많이 바뀐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고다니면 톨비나 주차장 또한 50% 씩이나 덜 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이라면 2022년 부터는 올해 적용된 상당수의 혜택이 많이 사라질 것이라는 거죠.
차량가액의 전부를 지원해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돈 천만원 수준은 우습게 지원합니다. 지자체에서 주는거랑 나라에서 주는 걸 합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2천만원까지도 이득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취등록세라는 것까지 내지않다보니 더욱 괜찮다고 할 수 있죠.
나라에서 정책이 시행되는 초기를 잡는게 중요합니다. 이미 2020년에 비하면 지원액이 평균 50~100만언 가량 줄어든 상태거든요. 실제 소유주분들이 타고다니는 글들을 접해보면 시승기도 나쁘지 않은걸 보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구요.
삶의 여유가 있다면 꼭 운행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시끄러운 소음도 없고 환경오염도 시키지 않는 점이 매력적이거든요. 충전시간을 급속으로 단축시킬 수는 있으나 80%까지 채우는게 한계라서 결국 만땅을 채우려면 완속으로 시간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갈길이 멀긴하지만 마음이 급하신분들은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바로가기로 들어가서 공지된 내용을 좀더 훑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