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부스터샷 예약 방법 후기
그동안은 화이자와 모더너만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했으나 11월 8일부터 얀센 부스터샷 사전예약을 접수 중입니다. 11월 12일 금요일 부터는 필요한 분들에 한해 당일날이라도 얀센 부스터샷 잔여백신으로 접종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미리 언급드리지만 얀센으로만 1차 맞고 또 2차 접종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우리 정부에서 백신 물량을 많이 확보한 화이자나 모더나로 얀센 2차 부스터샷을 교차접종 하는 것입니다. 얀센 백신은 접종 후 6개월 이상 경과시 항체가 떨어지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독감예방 접종 주사를 매년 맞아온 것처럼 얀센 코로나백신 접종 또한 5~6개월 단위마다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본인이 1차 또는 2차 백신 접종일로부터 며칠이나 경과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종증명서 발급은 기본이니 확인바랍니다.
✅ 얀센 1차 사전예약 기간 : 10월 28일 목요일 ~ 10월 29일 금요일
✅ 얀센 1차 접종기간 : 11월 8일(월) ~ 12월 31일(금)
✅ 얀센 2차 사전예약 기간 : 10월 30일(토) ~ 12월 23일(목) 24:00
✅ 얀센 2차 접종기간 : 11월 15일(월) ~ 12월 31일(금)
빠른 접종을 위해 얀센 잔여백신 접종은 11월 1일(월)부터 즉시 시행중입니다. 병원에 문의하면 당일 잔여백신 발생시 안내 및 당일날 곧바로 노쇼백신으로 2차, 3차 부스터샷 백신접종이 가능합니다. 라고 말하지만 막상 문의를 하면 다음과 같은 3가지 방식을 이용하라고 권고합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말은 얀센이지만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분들은 모두 대상자 입니다. 올해 초부터 접종을 먼저 시행받은 대상층이 있습니다. 이분들의 경우에는 몸안에 코로나 바이러스와 상대할 항체가 줄어들었기에 다시 보충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으로 검색하세요.
2021년도와 2022년도 부스터샷 추가접종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외 고위험군과 얀센백신 접종자나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과 기저질환자 입니다. 해당 대상층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게 됩니다.
1. 접종장소는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고 있는 동네병원 같은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센터 등 입니다. 해당 일정은 확인 후 스크롤을 내리면 '확인'이라고 버튼이 있습니다. 접종자 본인 또는 대리인임을 확인합니다. 란에 체크하고 넘어갑니다.
2. 본인인증은 네이버, 카카오, 금융/공용 인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기존 백신을 예약하던 때와 다르게 인증대기를 표기합니다. 녹색불로 원활이라고 나온 곳으로 들어가서 인증을 받고 얀센 부스터샷 추가 예약을 진행합니다.
네이버지도 또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로 얀센 잔여백신을 당일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11월 12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기존에는 첫번째 알려드린 방법만으로만 접근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달라졌습니다.
부스터샷 접종후 이상증세로 나른 함과 접종부위 통증이나 코비드 암 정도는 괜찮습니다. 이럴때는 타이레놀 등으로 버티는 방법도 있지만 구토 증세나 어지러움과 가슴답답함을 넘어 통증이 심해지면 위험합니다. 병원으로 빠르게 달려가야 합니다.
추가접종을 완료하면 오른쪽 화면처럼 '국민비서 구삐'로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으니 친추는 미리 해두세요. 각종 알림을 놓치지 않도록 전해주는 공식 카톡안내톡 입니다.
목숨을 내걸고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위의 사항은 정부의 권고사항 입니다. 연예인 김흥국도 안맞는다고 공개선언을 했고 임창정은 미접종자로 알려졌습니다. 이걸 누가 뭐라고 해야할까요? 만에 하나의 사태로 인해 남겨질 가족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권고사항에 따라 접종하실분은 그렇게 하시고 아닐분은 그대로 가면 됩니다. 자신의 판단대로 행하고 책임을 본인 스스로 질 수만 있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얀센 부스터샷 예약 방법 후기를 마칩니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백신패스와도 연결되는 만큼 숙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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