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접종 예약 하기 변경 취소 Q&A
백신효과를 높이고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간격을 3개월 기간 단축 합니다. 21년 12월 13일 월요일 부터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목포 할 것 없이 18세 이상 전국민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대상에 포함되게 됩니다. 맨처음에는 2차 접종 후 6개월 기간을 두었다가 점차 5개월에서 4개월로 기간을 줄이더니 삼개월까지 줄였습니다.
확진자가 5일 넘게 5,000명을 넘게 유지중인 상황이라 정부에서도 그냥 있을 수는 없다는 방침입니다. 질병관리청과 합심해서 방역 패스도 더욱 강화하면서 더욱 국민들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가 죄의식을 느낄 정도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모습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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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종류에 따른 차이가 있긴 하지만 부스터샷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염취약시설에 입소한 분이나 종사하는 분들입니다.
2. 요양병원에 입원했거나 일하는 분들 입니다.
3. 의료기관에 종사하거나 기저질환자 입니다.
위의 3가지에 해당하는 18세 이상 연령층의 남성과 여성분들은 4개월에서 1개월을 앞당긴 3개월 후 3차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18세~59세 일반 국민은 5개월에서 2개월을 줄인 3개월의 접종간격을 갖게 됩니다. 얀센백신 접종자나 면역저하자는 얀센 1차나 화이자 모더나 또는 AZ 2차 접종 완료 후 2개월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해야 합니다.
백신 주사를 3차까지 맞지 않는다면 추후 청소년을 비롯해 12세 이상은 식당과 카페 등 이용이 어려워집니다. 초등학생은 헌법소원까지 제기하며 방역패스 위헌을 주장하지만 질병청은 완강합니다. 만일 회피한다면 어떤 불이익이 생길지는 아래 글을 보면 이해됩니다.
2차까지 맞는다고 무적이 되는게 아닙니다. 항체라는게 형성되고 유지되는 것 또한 죽을때까지 유지되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노출을 지속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계속해서 공급해서 나쁜 감염원의 침입을 방어하는 개념입니다.
2차 접종 후 3개월 시점까지는 항체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지만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서서히 감소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고형장기이식환자나 림프종, 급만성백혈병 및 B세포 환자 등을 해당 기간을 보다 빨리 인지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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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중심의 돌파감염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차 접종완료하고 14일이 경과된다고 천하무적의 몸을 갖게되는게 아닙니다. 이걸 모르고 마스크를 벗고 다니거나 손을 자주 안씻는다거나 방역수칙 준수를 어긴다면 감염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돌파감염의 경우 59세 미만에 비해 60대 이상의 나이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보니 더욱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전연령이 99명 돌파하는 것에 비해 60대는 150명, 70대는 153명, 80대 이상은 무려 183명이나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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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 후 3차 접종하는 간격이 변경됐다는걸 아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정확히 12월 13일 월요일을 기준으로 온라인으로 사전예약 및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당일날부터 잔여분 백신으로 화이자나 모더나 등의 백신 종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 계신 부모님이 주된 대상층이지만 18세~49세 전연령층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예약일 기준으로 2틀 뒤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어디까지나 강요가 아닌 알림의 차원으로 글을 적습니다. 선택은 본인 스스로의 몫입니다. 저도 맞고나면 몸이 좋지않아서 피하고 싶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온라인과 당일 접종 또는 민간 SNS인 카카오톡과 네이버로 당일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을 통해 집 바로 근처의 병원에서 화이자, 모더나 3차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얀센백신은 2차 부스터 접종입니다. 원래는 1번만 맞는 걸로 되어있지만 다른 백신에 비해 약빨이 빨리 떨어진다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추가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취소하는건 하루 전까지 가능합니다. 본인이 백신 사전예약을 했던 누리집으로 들어가서 취소 후 다시 예약으로 3차 접종하는 날짜를 변경하면 됩니다. 스케쥴이 갑작스럽게 터질 수도 있다보니 당일날 급하게 못갈 상황이라면 1339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문의하거나 접종 예약한 의료기관에 사정을 얘기해야 합니다.
별거 아닌 것이라 생각하고 노쇼를 하게되면 폐기되는 백신이 많아서 낭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잠깐의 시간을 내서라도 연락을 취하는게 미덕입니다.
지금부터는 3차 추가 접종 부스터샷의 기간을 단축 시행하는 이유에 대한 Q&A 정리 시간 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5,000만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야하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1. 전연령의 3차 접종 간격을 일괄적으로 단축하는 이유는?
- 코로나19 발생 지표가 높아지는 상황으로 방역 위기에 직면해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4주간은 계절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해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령층 뿐 아니라 청장년층까지 접종을 권고하는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2. 추가 접종을 위한 백신은 충분한가?
- 접종간격이 3개월~2개월로 단축된 상황이지만 확보한 백신물량은 1억 9,400만 도스로 충분 합니다.
3. 12~17세 소아 청소년도 3차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나?
- 현재는 18세 이상 고등학생 이상까지만 3차 부스터샷 대상으로 포함시켰으나 12세 이상도 2022년부터는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4. 방역패스 유효기간도 단축되나?
- 접종증명 유효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6개월(180일)로 진행합니다. 2차 접종을 하고 3차 접종을 받기 전까지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5. 3개월만에 추가 접종하는 안정성 문제는?
- 3차 접종을 빨리 한다고 문제가 된다는 연구보고 결과는 따로 없습니다. 영국에서는 70일과 84일 후 3차 접종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60세 이상의 연령대라면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으로 곧장 방문해도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다릴 필요가 없으니 편하게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차 접종하고 응급실에 실려가서 죽다 살아났다는 분도 많습니다. 한가정의 가장이나 어머니 혹은 내 아이들 중 누군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미접종자에 대한 인식을 안좋게 유도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그들 나름대로 더욱 조심하게 행동하는 가운데 악마사냥처럼 몰아갈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의 간격을 차츰 줄이더니 3개월이란 시간까지 단축 시켰습니다. 앞으로 어떤 대한민국이 펼쳐질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순탄한 삶을 살기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13일 월요일 부터는 방역패스도 확대 강화 적용되고 백신 접종 주기도 3개월로 단축되니 코로나 3차 접종 예약 하기 변경 취소하는 방법과 Q&A를 숙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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