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카메라 단속기준 알고계셨나요? 저는 모르고 운전하다가 1달 동안에 무려 2번이나 과속단속에 걸렸네요. 범칙금 과태료를 계좌납부 했습니다. 무인단속카메라 단속하는 기준부터 알았더라면 이렇지 않았을 겁니다. 저처럼 당하지마시고 알아두세요.
과속위반사실로 과태료 조회가 필요한분들은 미리 알아보세요. 문자알림 서비스도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는 73km/h 달렸다고 과속딱지 끊겼습니다. 억울하게 당하지 말고 무료서비스는 미리 받아두세요.
네비에서 줄이라고해서 무인단속카메라 근처가서 속도를 충분히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걸렸습니다. 신기한건 제 옆에서 달리던 차들은 더 빨리 달렸는데 과속도 안걸린 것처럼 보였습니다. 억울하게 저만 당한 셈이죠.
일반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그리고 고속도로의 과속카메라 단속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도로별로 규정제한 속도가 다르고 과거랑 2020년 현재랑 단속하는 기준이 달라졌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위반 차량의 운전자가 밝혀진 경우에는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고 누군지 밝혀지지 않아다면 위반 차량의 소유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저는 렌트카를 빌려서 운전하게 됐고 제한 속도 60km/h 구간을 73km/h 로 주행해서 걸렸습니다. 정확히 13km/h 밖에 초과하지 않았는데 걸렸습니다.
범칙금은 30,000원이고 과태료 비용은 32,000원으로 사전납부로 20% 감경된 금액이였습니다. 원래는 4만원의 비용입니다. 또한, 범칙금으로 걸린건 경찰한테 직접 잡혔을 때입니다. 이떄는 벌점까지 받을 수 있어서 위험하죠.
과태료는 무인단속카메라의 단속기준을 초과할때 걸리게 되는거구요. 일반적으로 과태료는 돈만 빠져나갈 뿐 벌점이 없어서 운전면허가 취소될 일은 없습니다.
경찰청교통민원24 또는 이파인(https://www.efine.go.kr/)으로 들어가서 공인인증서 로그인후 확인하세요. 본인의 과속카메라 단속결과 및 과태료, 범칙금 납부액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 같은건 절대하지 마세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돈 내라고 집으로 교통위반 통지서 날라오면 제한된 기간내 빨리 내는게 상책입니다. 저는 32,000 x 2회 = 64,000원을 과태료로 납부했습니다.
옆에서 빨리 달린다고 따라서 달리는 일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7월 16일날 논산에서 세종가는 국도로 밤 10시 41분경 무인단속 카메라에 과속으로 찍혀서 7만원 스티커 나왔습니다. 범칙금 8만원이나 나왔어요. 80도로에서 110키로 위반했다고 나왔네요.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갔다가 무인카메라에 단속된 것 같은데 확인하는 방법은 없나요?
단속 후 영상기기 수거,판독 등 작업이 필요하므로 약 5~7일 정도 소요됩니다. 가까운 경찰청 교통민원실에서 확인할 수도 있구요. 단속 촬영된 영상은 사람이 검사를 하다보니 위반여부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것이죠.
이렇게 과속카메라 단속기준을 알려드렸으니 조회한 번 해보시구요. 운전 조심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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