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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여행지로 남이섬은 늘 10위권 안으로 들어가곤 합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커플이나 가족들이 쉬는날 힐링하러 가는 데이트코스로 유명하죠. 저 또한 예전에 살던 집 쪽에서는 1시간 거리라서 몇 번 가보곤 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답답한 기분밖에 남아있지 않았다가 막상 가보면 외국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거든요.
남이섬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은 1인당 13,000원이며 우대는 10,000원 입니다. 특별우대는 7,000원으로 36개월~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입장비용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거나 국가 유공자증 혹은 70세 이상 할아버니,할머니는 1만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으로 입장하는 금액을 포함해서 짚와이어를 이용시 44,000원이 부과됩니다. 이용하는 일정은 4월에서 10월 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고 11월~3월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정해져있습니다. 짜릿하게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분들은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발이 공중으로 떠 있으면 너무 불안해서 못 탑니다. 티비로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낄 뿐이라서 아쉬운 점이 많네요.
남이섬 주차장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입니다. 주차비는 4,000원 입니다. 12시간을 초과하면 1시간당 1,000원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생각보다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철로 가는 방법 : 상봉역에서가평역까지 50분이 소요되며 춘천역에서 가평역까지는 28분이 소요됩니다. 마지막 서울 끝자락인 상봉에 거주하는 분들은 경춘선타고 갈 수 있습니다. ITX 청춘 열차로 용산역,청량리역,춘천역에서 탑승시 약 60분,40분,20분 정도가 소요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버스로 가는 방법 : 인사동 탑골공원 옆 관광버스 대기소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합니다. 남대문시장 앞 숭례문광장 관광버스 정류장 앞에 오전 9시 30분에 남이섬으로 갑니다. 명동은 신세계백화점 신관과 본관사이에서 버스 탑승 가능합니다.
서울로 돌아오실분들은 남이섬 출입국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오후 4시에 인사동 또는 남대문,명동 방향의 버스를 탑승 해야만 합니다.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배가 운항합니다.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는 앞전 보다 간격이 짧아져 10~20분 간격으로 배가 오고 갑니다.
해외여행 갈때 여권을 챙기는 것처럼 비슷한 개념으로 단기든 통합여권을 1년 단위로 만들어두면 45,000원 또는 5만원 정도에 1년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걸으면서 남이섬을 이동할 수도 있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낭만을 즐기는 방법도 이색적이긴 합니다. 데이트코스에 빠질 수 없는 이동수단이기도 하죠.
시을과 커플에 따라서 비용이 차등이 있으며 1시간마다 비용이 책정됩니다. 처음 자전거를 빌릴 때는 하루종일 탈 것 같은 마음이지만 막상 타보면 1시간 정도 타면 충분합니다. 2시간 정도면 지루할 정도로 탄다고 봐도 될 정도구요. 무작정 하루 왠 종일 탈 것처럼 4시간 이상 빌리는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와 함께 모험의 숲 디스커버리 코스를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기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른들만 재미를 좀 보실거라면 모터보트 타고 남이섬 일주 해보는 것도 괜찮구요. 4만원이 부담된다면 동료들 좀 모아서 1/n 로 타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1년 365일 중 언제가도 잘 정돈된 데이트 명소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쌓인 복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내기에 좋은 장소라 생각하구요. 배타고 들어가는 것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건 아니지만 잠깐이나마 배 타는것 만으로도 마음은 충분히 들뜨는 곳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깝게 가서 즐길 수 있는 자리니만큼 답답하고 짜증날 때 한번 방문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렇게 남이섬 입장료 정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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