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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재방송 다시보기

알고가자

by 박은석 기자 2020. 7. 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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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재방송 다시보기 편으로 그동안

못봤던 편의점 메뉴 제작과정을 재미나게

시청하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CU 편의점

죽돌이라면 방송에 소개된 상품은 바로

달려가서 사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최신화 못보신분 있으면 이쪽입니다.

편스토랑 재방송

편의점에 신상메뉴를 출시하는 취지로 방송합니다. TV방송 무료다시보기 채널을 찾아서 들어간 다음 본인이 보고자 하는 회차를 찾아서 감상하면 됩니다. 버퍼링이 걸릴 수 있고 안나올 수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걸로 판단해야 합니다. 새벽 시간때나 이른 아침 시간대는 잘 볼 수 있습니다.

편스토랑은 편의점과 레스토랑을 합친 타이틀로 KBS2 예능 방송입니다. 2019년 10월 25일 첫방송으 시작으로 2020년 7월 25일 현재까지 장수하는 프로입니다. 최고 시청률은 7.9% 이며 평균 5%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출연진 명단

방송에서 많이 보던 얼굴들 외에 신선한 얼굴이 바로 이유리와 오윤아 입니다. 편스토랑은 이 두 연예인을 보기위해서 시청한다는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유부녀라는게 아쉬울만큼 너무도 매력적인 그녀들이죠.

 

타방송사에서 예능프로 출연을 보지못했던 이들이기에 방송에서 음식 만드는 생생한 과정을 보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편스토랑 다시보기

1회부터 39회까지 KBS JOY,KBS드라마,KBS WORLD 에서 예능프로 다시보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편성표를 확인하고 매주 편스토랑 재방시간 맞춰서 시청하거나 PC 또는 핸드폰에서 다시보는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39회 김으로 한판승부

한국인의 아침밥상에 빠지지않고 올라오는 김을 갖고 환상적인 편의점 요리를 선보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남자에 열혈의지를 선보이는 장민호가 등장해서 더욱 재밌게 시청했네요.

일주일 시청률 추이

최상의 맛을 내보겠노라며 김 공장까지 습격한 모습을 여지없이 담아냈습니다. 이정도로 의지가 넘치는데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 37회에 6.1%를 찍으며 소폭 상승했다가 38회때 5.1%로 1% 내려앉아 버렸네요.

종합 15~17위에 예능으로 따지면 5~7위 수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 조기종영까지 맞을 수 있지만 평균으로 따지면 거의 5~6위를 유지중이라 이대로만 가면 올해도 무난히 넘길 것 같습니다.

대결구도의 재미

편스토랑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스타들이 만든 요리를 소비자들이 직접 먹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직접 만들어준 걸 바로 먹는건 아니지만 스타가 직접 만든 레시피를 토대로 한 각종 요리를 편의점에서 쉽게 먹을 수 있다는거죠.

CU 편의점에서 신제품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광고나 홍보비도 어마어마하게 필요하죠. 이걸 방송에서 해주면 편의점 회사 입장에서는 손안대고 코 푸는 격입니다.

자사 매출에도 도움되는 방송이라 마다할 이유가 없죠.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시청하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매번 장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오늘은 뭘 먹어야할지 대책이 안서죠.

이럴때 편의점으로 가서 지난 번 출시된 신메뉴를 먹어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합니다. 사실, 이제까지 출시된 모든 제품들이 다 맛있던건 아니였습니다. 

 

방송에서는 극찬을 했어도 전국으로 유통되는 제품상태에서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많았거든요. 제가 나오면 먹어보지만 괜찮다고 칭찬할만한 것도 있었고 이건 진짜 아니란 생각에 반절 먹다가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은 좀 달랐습니다. 시간이 되는 분들은 편스토랑 39회 재방송으로 다시보기 하실분들은 꼭 챙겨보세요. 김을 활용한 돈까스가 그야말로 대박이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제주도 흑돼지 김밥은 너무 안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시중에 나온 제육김밥이 나와있는 상황에서 제주도고기를 사용하면 원가 자체로 인한 판매가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거든요.

제육김밥은 보통 2,400원 ~ 2,600원 입니다. 만약, 더 비싸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편의점 보다는 김밥먹고 천국가는 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평범한 김밥에 그나마 다른점이라면 땅콩소스를 찍어먹는다는 개념이 들어간 것이지만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포장비가 추가되다보니 최소 3,000원은 판매가 책정이 될 것 같거든요.

 

어느정도 금액이 오바되면 사람들은 다른 대안을 찾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단순하게 맛만 중요한게 아니라 소비자의 지갑사정까지 고려해서 음식을 만들어야하죠.

정말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할 정도 였거든요. 모양 퀄리티도 상당히 우수하고 도시락 처럼 나오면 꼭 한번 사먹어 보고 싶은 비쥬얼이였습니다.

 

군대 있을때는 이렇게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싶을정도로 많이 아침에 김이 많이 나와서 지겨운 적도 있엇죠. 사회 나와서 생활하다보니 김처럼 맛을 돋궈주는 게 또 없더군요. 김요리의 진수를 보고 싶은분들은 39회편을 꼭 다시한번 보세요. 군침돌아서 바로 김 꺼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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