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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재방송

알고가자

by 박은석 기자 2020. 8. 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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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프로그램 중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

언제인지 궁금한분들은 아래로 가보세요.

무료로 편하게 시청할 수 있고 고화질로

끊김없이 볼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선녀와 보살 컨셉으로 일반인과 연예인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죠. 재방송무료다시보기와 kbstv 다시보기 등을 활용하면 1회부터 최신화까지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화질로 나올 수 있으니 이점 인지해주세요. 인터넷 환경에 따라 PC와 스마트폰 환경에서 느릴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KBS JOY 에서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25일부터 현재까지 1년 넘게 방영중입니다. 시청률이 높지는 않지만 유튜브로 영상 조회수가 100만이 넘는 경우가 흔할 정도로 꽤나 시청조회수 수익이 쏠쏠한 프로입니다. 

출연자 소개

서장훈과 이승훈이 등장해 여러 사람들과 대면하면서 자신의 경험으로 조언해줍니다. 이수근이 감정형으로 사연자의 마음을 토닥인다면 서장훈은 현실적인 조인을 아낌없이 하는 편입니다. 낭만적인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얼마나 쉽지않은 세상인지를 알려줍니다.

 

안녕하세요도 상당히 오랜기간 방영되던 고민소개 프로였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살도 최소 3년 동안은 장수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래저래 말못할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는 이들이 많거든요.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짐을 약간 덜 수 있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시청률

정확히 말씀드려서 최고 시청률이 7월 27일 나왔습니다. 1.117% 입니다. 정말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중요한건 지금까지 중간에 떨어지는 시청률 없이 꾸준하게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재방송

DRAMAcube,KBSN PLUS,드라맥스,KBS드라마 등 편성표를 통해 재방송 시간을 확인하고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재방송은 무료로 다시볼 수 있으니 세부 안내를 참고해 다시 보고 싶은 회차를 선택해서 플레이 해주세요.

레전드 방송모음

외모 악플에 시달리는 여대생은 조회수가 무려 126만회를 넘겼습니다. 얼굴 크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상처받는 여대생이 나온 사연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잘생겼고 예쁘길래 누구를 뭐라할 권리가 있단 말인가요

30살 시한부 암환자의 이야기는 서장훈, 이수근을 오열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대성통곡하게 만들었습니다. 워낙 담담하게 자신의 시련을 얘기하는 밝은 주인공의 모습 때문에 더욱 슬픈 사연이였습니다.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던 주인공이 자신이 떠나면 남겨질 누나에게 남기는 사연에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던 모습에서 울음을 참긴 힘들었습니다.

 

451만회가 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영상을 꼭 다시한번 보시고 응원의 댓글이라도 남겨주세요.

귀신을 보는 남자란느 소름끼치는 사연으로 나와서 너무 무서운 회차였습니다. 조회수는 무려 787만회를 넘길 정도로 엄청난 이슈가 되어버렸습니다.

4년째 일도 안하고 술만 마시는 남편과 사는 아내편은 아내가 보살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내를 위해서라도 정신차리고 일을 해야하지만 구직 활동이라곤 1도 안하는 남편에 대한 사연이였습니다.

무속인 찐보살 오영주씨의 사연은 281만회를 넘기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해 운세부터 내년 운세까지 우리가 궁금한 모든 미래의 일을 예연하는 진짜 보살의 능력이 궁금한분들은 다시 찾아 보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72회 방송에는 정은지와 오하영이 출연합니다. 걸그룹도 나람의 심각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는걸 이번 회차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돈을 벌지만 그만큼 나름의 고민이 많은 시간에 빠진 10년차 걸그룹의 사연도 한번 챙겨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누구나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주변에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우울함이 사라지고 삶을 이어갈 용기를 얻고 이유를 생각하게 됩니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져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알리는 일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입장에서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알게 모르게 한 말이나 행동이 스트레스를 주리라 생각치 못한걸 방송을 보고 이해하고 반성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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