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누구나 교통법규 이행을 철저히 해야만 합니다. 이는 나의 생명을지키고 남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저는 노란색 신호등에 건너보려고 악셀을 밟았다가 신호위반 과태료 딱지를 떼이고 말았습니다.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신호위반 과태료를 조회하는 방법을 2가지로 알아봅니다.
오늘 운전하다가 조금 찝찝한 듯한 경우가 있다면 다음 과정을 참고해 신호위반 여부를 체크해보세요.
빨간 신호등인데 무시하고 지나갔거나 유턴지익이 아님에도 유턴을 해버렸다면 감시카메라에 찍히게 됩니다. 모든게 신호 및 지시위반에 해당됩니다. 일반도로에서는 6~7만원 부과되며 어린이 보호구역일 경우에는 12~13만원이 부과됩니다.
경찰청 교통민원24 로 들어가면 표돌이 바로 옆에 '최근무인단속내역'이라고 나옵니다. 이걸 클릭하면 단속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마음 졸이지 말고 단속에 걸렸는지 아닌지 바로 확인해보세요.
신호위반 과태료 조회는 아래로 가세요
참고로 바로 나오는건 아니고 2~3일 정도 지나서 나옵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한번 더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데이터 반영이 실시간으로 되는건 아니란 점만 명심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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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C화면과 마찬가지로 왼쪽에 위치한 '최근무인단속내역'으로 들어가 확인하면 내가 신호위반으로 걸렸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굳이 PC화면에서 힘겹게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나와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한 교통법규인만큼 지킬 필요는 있습니다. 처음 과태료를 떼려맞으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열불이 나지만 본인의 실수라 어쩔 수 없죠. 다음부터는 좀더 신경쓰면서 운전하게 되있습니다. 안걸렸다고 안심하지말고 안전운행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저도 며칠 전에 스쿨존 앞에서 과속운전으로 걸렸습니다. 30km/h 이하 제한인데 47km/h로 돌파했습니다. 과태료로 6만원 납부 했습니다. 방심하면 운전 경력자,초보자 할 것 없이 다 걸릴 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게 없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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