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보다 백신효능이 더욱 강력하다고 알려진 화이자 백신도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얀센처럼 1차가 아닌 2차까지 접종해야 코로나 백신을 방어할 수 있으며 추가 부스터샷까지 맞아야한다고 논의중인 상황입니다. 일단,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경미한 증상에 그친다고 하니 물량이 보급되고 수급될때 서둘러 맞아야 합니다.
( 업데이트 추가 )
9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위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잔여백신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남아돌고 있음에도 접종하려는 분들이 줄고있는 실정입니다. 교차접종도 속속들이 이뤄지고 있으며 무탈한 분도 있는 반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발생 중입니다.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알려진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 후 코로나에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 또한 타 백신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접종 10만명 돌파감염 비율을 살펴보면 얀센(12.74명) / 아스트라 제네카(5.96명) / 화이자 (2.67명)으로 발표됐습니다.
1. 접종부위 통증과 발열
2. 두통
3. 피로감
4. 발열
5. 오한
6. 근육통
총 6가지의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몸에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항체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했다고 가정하고 예행연습을 하면서 항체가 대항력을 갖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로인해 실제로 코로나에 걸린것처럼 두통,발열,오한 증상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다른 백신에 비해 사망률이 가장 낮은만큼 접종 후 1~2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화이자 백신은 mRNA 계열의 백신으로써 접종주기는 3주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총 2회를 접종하도록 권고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까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돌파감염이 보고된 터라 3회까지 접종해야만 한다고 '부스터샷' 요청을 미국정부에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주기(8~12)주에 비해 상당히 짧은 대신 영하 70도에 보관해야하는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부작용이 적고 코로나19에 대응력이 강해서 많이들 찾는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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