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생지킴 종합대책 신청 지급

서울 민생지킴 종합대책 신청 지급

서울시는 전범위로 시민들을 지언학 방역 인프라를 확충함에 있어서 8천 576억원을 들입니다. 이를 가리켜 2022년 서울 민생지킴 종합대책 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했습니다. 정부의 손실보상에 대한 틈새를 메우고 소상공인과 피해 집중계층 을 돕고 방역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힘을 쏟는 정책입니다.

 

✅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 접수중

✅ 서울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 2월 14일부터 신청

 

본 글은 보는 분들 입장에서 22년 서울시 지원금을 보기 편하게 정리한 글입니다. 곧바로 신청할 수 있는 경로까지 첨부했으니 이글 하나로 해결하세요.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드리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결과가 참으로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으로 타격을 입은 분들부터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설명드립니다.

 

민생지킴 종합대책 리스트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민생대책으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으로 5천억원이 투입되고 4무 안심금융 고급하고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합니다.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대료를 감면하고 관광업에 위기극복자금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에게는 상수도 요금 감면까지 330억원을 들입니다.

 

표로 보는것은 보기 편하라는 입장에서 올렸습니다. 지금부터는 보다 본격적으로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본인이 해당되는게 있다면 달력에 미리 표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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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생지킴 종합대책.hwp

3.22MB

 

 

PC와 모바일에서 다운하세요

 

서울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 지급대상 : 임차 사업자에서 영업중인 연매출 2억원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 50만개소

- 지급액 : 100만원을 지급

- 신청기간 : 2022년 2월 7일부터 5부제 신청

 

✅ 아직도 안한 사장님들은 다음 안내를 따라 온라인 접수하세요. 👇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 임대료 100만원 신청

 

✅ 원래는 80만원을 드리는 것이었으나 20만원을 추가했습니다. 소상공인 입장에서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임대료를 지원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온라인으로 2월 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지원

방역지원금도 손실보상도 매번 빼먹고 있는 관광업계도 위기극복자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165억 규모의 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 주요 관광업종 5천 5백개사에 업체당 300만원을 드립니다.

 

- 신청기간 : 2월 14일 월요일 신청시작

- 신청대상 : 서울시에 등록된 관광업종 사업체

- 지원금액 : 사업체당 300만원

- 지급날짜 : 2월 21일부터 지급시작

 

👉 서울관광재단 신청 바로하기

✅ 방문접수는 불가하며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위에 적어놓은 서울관광재단으로 가서 접수하세요.

 

 

4무 안심금융 지원

금리인상 등 불안정한 경제상황 때문에 올해 총 1조원 규모로 5만명에게 융자 합니다. 설 연휴 전인 20일경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도를 따로 심사하는 것 없이 융자지원 받을 수 있고 심사를 받는다면 1억원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 지원금 모음 🔔

✔방역지원금 300만원 받기	✔손실보상 500만원 받기	✔희망대출 플러스 받기
✔임대료 100만원 받기	✔일상회복 특별융자	✔방역물품지원금 10만원
✔전시민 지원금 받기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서류 등 4무 금융과 일반융자 지원을 포함해 총 2조 2천5백억원의 장기저리 정책자금을 공급합니다.

 

작년부터 서울시에서 밀고 있는 정책 중 하나로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를 생략하고 많이 조건을 완화하다보니 이용하는 자영업자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골목상권의 소비를 회복시키기 위해 설 연휴전 사흘 동안 서울사랑 상품권을 5천억원 규모로 긴급 발행합니다.

 

- 발행기간 : New 서울사랑상품권 1월 24일 ~ 26일

- 추가혜택 : 전용앱을 이용하면 카드로 서울상품권 구매가능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연장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한시적으로 감면조치를 했던걸 2022년 6월 납기분까지 6개월간 연장합니다. 330억원의 감면 혜택이 이뤄지는 조치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월 수도 조례개정 절차를 거쳐 올해 1월 ~ 6월 납기까지 6개월간 수도사용량의 50%에 대해 신청한 소상공인들에게 감면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매번 제외되었던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 25만명도 긴급생계비를 서울시에서 50만원씩 지급합니다. 중위소득 120% 못 미치는 예술인도 생활안정자금을 100만원씩 받게 됩니다. 서울시 버스 운전사와 법인택시 운전사는 50만원의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보다 자세히 알고싶다거나 문의처를 찾고자 한다면 서울시청으로 들어가서 알아보면 됩니다.

 

서울특별시

 

정부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분들을 추가로 챙겨준다는 취지가 좋습니다. 생계 절벽 끝으로 내몰리며 힘든 시절을 보내온 많은 대상층을 폭넓게 지지하고 지원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본문에 설명드린 서울 민생지킴 종합대책 신청 지급에 따라 꼭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