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국민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챙기세요.
대전,인천,세종시 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종류도 모르고 접근하면 큰일납니다.
공부하고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정보 확인하실 분들은 따라오세요.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임대주택입주자격과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조건 등을 한번 알아보세요. 내집 마련 하기 어려운 셍상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집값은 내 월급의 10배를 상회할 정도로 커져만 가고 있거든요.
따라잡을 수 없다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임대주택을 알아보는게 속편합니다. 생각보다 나라에서 금융지원 해주는 것도 많고 인생 사는데 큰 불편함도 없거든요.
국토교통부와 한국 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하는 마이홈포털로 가시면 lh국민임대 아파트 관련 안내확인이 가능합니다.
주거복지 서비스 > 주거복지 안내 > 임대주택을 클릭하세요
메인화면에서 유행별 공급조건 > 국민임대주택 항목을 선택하세요.
무주택으로 살아가는 저소득층의 주거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거처입니다. 이곳에 살면 좋은점이나 혜택은 임대를 30년 동안 장기간으로 제공해준다는 점입니다. 전용면적은 60제곱 이하로 조금 작지만 2~3명이 심플라이프로 살기는 충분합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이 합당한 지를 검토하고 따집니다. 저소득층에게 집을 빌려준다는 개념이다보니 소득이 낮은 분 위주로 집이 우선 배정됩니다.
부자들이 내집도 있는 상태에서 30년씩이나 임대해서 편안하게 사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나름의 규칙을 정해놓고 해당 테두리 내에서 입주할 사람을 뽑는 방식입니다.
2019년 적용기준으로 따져보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얼평균소득의 70% 이하일 경우 입주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3인 이하 70%는 3,781,270원 입니다. 표에는 4인~8인 가구까지 나와있지만 60제곱 이하의 규모 한계를 보건데 대가족이 살기는 어려운 평수죠.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은 많고 살 곳은 한정되다 보니 입주경쟁 발생시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해당 시,군,구 거주자를 최우선으로 하며 주택청약종합저축 2년 이상에 24회 이상 납인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매달 10만원씩 납입해서 2년을 저축하면 청약통장에 240만원이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누구나 다 채우고도 남을 금액이라 경쟁자 발생시 의미가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총 납입일과 총 금액이 높을수록 lh국민임대아파트 당첨될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청약통장은 해지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주택으로 20~30년 살다보면 빛을 볼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월평균 소득이 낮고 부양할 자녀가 3명 이상이고 그지역에 살면서 배점이 높으면 당첨될 확률이 높습니다. 임대주택으로 들어가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일반이든 우선이든 대상자를 선정하는 기준은 동일해서 따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임대기간은 2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하게 되며 최대 3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임대차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더 월소득이 낮은지 여부를 체크하게 됩니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 해주고 있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꼭 들어가서 사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입주자모집공고 -> 신청 (LH청약센터) -> 입주자선정 및 확인 -> 임대차계약체결 -> 입주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서울에도 많이 자리가 나면 좋겠지만 생각보다 모집공고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2020년 7월 6일 기준으로는 충청도,경상도,경기도,부산에서 국민임대주택 모집공고를 진행중에 있네요.
최대한 쉽게 lh국민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을 설명드렸습니다. 정확히는 몰라도 소득이 낮고 자식들이 많은 부모님은 입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집값이 한 두푼도 아니고 잡을 수 없을만큼 올라버린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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