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2020시즌의 개막으로 우리의 건아
류현진 중계볼 수 있는곳을 많이들 찾으시네요.
전세계적으로 위기상황이였고 특히나 미국은
사태가 진정되질 않아서 올해 MLB 야구 관람
못하고 내년으로 넘겨야하나 걱정했었습니다.
다행히도 류현진 선수의 입지가 굳건하기에
짧은 경기라도 자주 선발로 보게 됐습니다.
힘껏 응원하실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우리나라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의 경기중계 방송을 무료로 시청하고 싶은 분들은 해당 안내를 꼼꼼히 잘 따라가야 합니다. 잘못가면 버퍼링도 많이걸리는 등 렉이 심해서 볼 수 없거든요. 인터넷 브라우저 환경이나 핸드폰으로 볼 경우 기기에 따라서 복불복입니다. 따라서 내가 안나온다고 다른 사람도 안나온다고 생각하진 마시고 안될때는 MBC 스포츠 플러스나 아프리카 TV 등에서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국내에 있을 때부터 넘버 원 투수로 활약했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박찬호가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것처럼 말이죠. 지금도 보고 있노라도 가슴이 뛰고 조마조마한 심정이 듭니다.
누구보다 경기를 뛰고 싶을 선수들이란걸 여럼풋이나마 알지만 때가 때인지라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대략 37% 정도로 경기규모가 축소됐습니다. 직접 뛸 수 있는 상황이 줄어들다보니 모든 선수들의 연봉삭감도 당연한 수순으로이어졌습니다.
류현진 선수도 경기가 줄어든 만큼 2천만 달러에서 37% 수준인 740만 달러를 지급받게 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율계산해보니 88억 5천 4십만원 돈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많다고 할 수 있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하면 많은 연봉이라고 딱 잡아서 말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7월 31일 금요일 워싱턴과 토론토의 맞대결에서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등장합니다. 상대편 우완 투수 페데(27세) 선수와 제대로 한판 붙을 텐데요. 누가 마운드에서 웃게 될지 궁금하신분들은 본문 안내를 참고해서 실시간이나 경기후 하이라이트 방송을 시청해보세요.
MLB코리아와 아프리카TV 및 네이버스포츠를 통해서 PC와 스마트폰에서 류현진 선수의 경기중계를 볼 수 있으니 방구석에서라도 열심히 응원하면 류현진 선수가 응원에 힘입어 더욱 멋진 투구를 선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8월 2일 필라델피아와 토론토 경기에서도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나올 확률이 있습니다. 확정은 아니므로 기대해보겠습니다. 우리는 늘 그가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니까요.
류현진이 이적한 토론토는 동부지구에 속한 팀으로 아메리칸 동부지구 리그 4순위에 랭크된 팀입니다. 탬파베이,보스턴,볼티모어,뉴욕양키스 이름만 들어봐도 강타자들이 즐비한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따내야만 합니다.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 같지만 순조롭게 극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 경기장에 관객 출입금지하고 무관중으로 선수들로만 경기 진행합니다.
2. 올 시즌만 연장전에 들어가게되면 축구처럼 승부치기를 합니다.
3. 올 시즌만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를 도입하게 됩니다.
류현진 실시간 중계를 보고 싶은 분들은 MBC 스포츠 플러스 편성표를 확인하고 본방 시간에 맞춰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첫 경기때 조금 삐끗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오래만의 경기라 그렇다고 치고 이번엔 멋진 모습 보여주길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위와같이 검색하면 케이블 > 스포츠 라인에 mbc 류현진 중계시간 까지도 편성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 30분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관람하거나 친구들과 술한잔 하면서 함께 시청해도 좋겠네요.
토론토 워싱턴 경기시간은 7월 31일 금요일 오전 5시 5분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야구하는 생방송 시간이 새벽 5시라서 일어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이날 만큼은 잠깐 잠을 줄여서라도 엠스플뉴스나 MBC SPORTS+ 에서 생중계 되니 많은 시청과 응원의 목소리 부탁드립니다.
개막전 투구 당시 류현진 선수의 날카로운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새로운 팀으로 이적해서 새롭게 치르는 첫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본인만의 페이스를 노련하게 찾아가면서 팀의 당당한 에이스 선발투수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리라 보구요. 이렇게 되려면 우리나라 야구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도 필요합니다.
스포츠맨들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서 더욱 열심히 운동하고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마련이거든요. 토론토 팀내에서는 최고의 연봉을 자랑하기에 동료 선수들의 시기와 질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만의 날카로우면서도 단단한 제구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동료선수들도 엄지척 할 수밖에 없는 시즌을 보내길 바랍니다.
이렇게 류현진 중계볼 수 있는곳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변동되는 사항이 있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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