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대상 시간 비용 결과 음성확인서 유효기간
2022년 2월부터 PCR 검사 개편에 따른 신속항원검사 대상 기준과 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을 살펴봅니다. 오미크론이 하루가 다르게 확산되고 있는 바람에 하루 확진자 수치만 2만명을 훌쩍 넘긴 상황입니다. 진정세로 가는 듯 했던 찰나였지만 더이상은 좌시할 수 없던터라 PCR 검사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게 됐습니다.
PCR은 병명 의심 환자의 침이나 가래 등에서 RNA 정보를 채취해 진짜 환자의 RNA와 비교해 일정 부분 일치하면 양성으로 판정하는 검사법 입니다. 비교와 대조를 통해서 병을 확인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죠. 백신 미접종자라면 PCR 검사를 피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본인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방역패스가 걸린 곳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는 없기에 2022년 2월 3일 이후로는 개편된 PCR 검사 시스템을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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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에는 선별진료소에서의 PCR 검사 대상에 대한 기준과 조건이 따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다보니 검사 체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로인해 변동사항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보건소와 함께 임시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다음과 같습니다.
접촉자랑 역학적으로 연관성이 있거나 의사의 소견서가 있거나 60세 이상이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아니면 선별진료소나 보건소로 찾아가도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합니다. 만일 본인 스스로 불편감이 있다면 동네 이비인후과 등 호흡기 클리닉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서 상담 후 키트로 검사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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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를 받으려면 준비물인 여권원본(6개월 이상 유효기간 남은 여권)과 이중국적자는 한국 신분증/미국 여권 같이 지참해야 하고 외국인은 여권원본과 외국인등록증을 함께 가져가야 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신분증만 챙기면 됩니다. 미성년자라면 부모님이나 법정대리인이 함께 가야만 합니다.
PCR 검사 결과 시간은 대략 24시간 이내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전날 진행했다면 다음날 오전에 일괄적으로 통보됩니다. 그밖에 당일날 검사 결과를 통보 받고자 한다면 지역내 당일날 검사 가능한 병원을 찾으면 됩니다.
검사를 받는다고 바로 결과가 나오는건 아니고 4~6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대기 인원이 많지 않다면 2시간 이내로 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키트로 진단해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한번 더 시행합니다. 정확성을 더욱 높여서 병명을 진단하는 과정으로 2번 연속으로 양성 판정이 나오면 확진자로 판정됩니다. 확진자는 증상이 심하지만 않다면 약을 받게되고 자기 스스로 관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따로 자가격리 재택치료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참고하세요. 참고로 선별진료소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와 자가키트 검사 비용은 정부 지원으로 무료 입니다.
단, 호흡기클리닉 등 전문가용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다면 5천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PCR 검사 후 음성확인서는 문자로 도착합니다. 음성확인서의 유효기간은 48시간 입니다.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이라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통해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2월 3일 이후로는 자가키트로 검사를 해보거나 주변 병원으로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받게되는 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은 24시간 입니다. 발급받은 날 다음날 자정까지의 시간까지는 유효합니다.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짧아졌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미접종자인 분들이라면 음압시설이 된 곳으로써 일반환자와 구별된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번에 개편된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대상 시간 비용 결과 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을 살펴봤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웃음짓는 그날까지 힘을 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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